야, 너두 프로N잡러? 요즘 누가 회사만다녀?

 

 

 

최근 부캐, 프로N잡러등 한 가지 회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아르바이트나 부업 등을 통해 개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직장인 98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부업과 같은 N잡을 하고 있거나 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무려 10명 중 8명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89.0%에 해당하는 수치로 유의미한 수치로 볼 수 있습니다. 경험이 있는 직장인 중 현재도 N잡을 하고 있다고 대답한 직장인도 37.8%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평균 소득은 얼마나 될까?

 

프로N잡러라고 불리는 직장인들은 하루에 평균 3.4시간을 부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월 수입은 평균적으로 80만 원 선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낮은 연령대보다는 높은 연령대가 N잡에 투자하는 시간이 길고 그에 따른 소득 역시 높았다고 합니다. N잡으로 하고 있는 직업 중 20대의 경우 음식점, 서빙/보조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는 판매, 매장관리 및 블로거 활동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았습니다. 4~50대의 경우 판매 및 매장관리를 N잡으로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렇게 N잡을 하고 있는 프로N잡러들은 지금 하고 있는 부업이 원하는 수입 규모를 달성하게 될 경우 본업인 회사를 퇴사하고, 부업을 본업으로 전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월 수입 평균이 309만 원 정도라면 본업으로 전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많은 전문가들은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큰 폭의 변동이 없는 사회 현상 때문에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현상을 겪게 되며 고용에 대한 불안정을 느껴 부업을 시작한 직장인의 수치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임금 문제뿐만 아니라, 회사를 통해서는 자아실현의 한계를 느껴 나의 재능과 역량을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도 부업, N잡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흐름을 업계 역시 파악하고 최근 데스커에서는 재택근무, N잡러를 위한 홈오피스 가구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다양한 직업에 따른 근무형태의 변화가 특정 집단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 점차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개인의 능력이 더 중시되는 사회

 

때문에 이제는 회사에서 얼마나 많은 인정을 받는가, 보다는 개인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는데요. 자기 계발은 물론 부업, N잡을 시작하기 위해 또 다른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직장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메가스터디아카데미 역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여 개인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취업을 위한 다양한 OA자격증 강좌는 물론,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기초 강의들, 그리고 부업을 위해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한 홈페이지 만들기 강의 등 취업과 실무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들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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