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하반기 황금종려상을 휩쓸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 미디어로 알려져 있는데요. 스레드는 웹 3.0 시대 소셜미디어 원형으로 남을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스레드는 어떤 소셜미디어인지 메가스터디아카데미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레드 제작 업체 메타는?
스레드를 제작한 메타는 스마트폰이 생성된 초기 시절 어플 없이도 어플처럼 동작하는 웹 앱으로 뛰어난 기술을 가진 업체였습니다. 과거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게 되었는데 메타는 플랫폼 역량이 없다는 판단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고, 챗 GPT와 같이 대규모 언어 모델 AI가 등장함에 따라 스마트폰 CPU로 쓸 수 있는 생성 AI 라마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젊은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일 만에 사용자 1억명 달성
스레드는 트위터와 유사한 소셜 미디어이기도 한데요. 소셜 미디어로 이미 알려진 메타는 첫 출시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나타내며 5일 만에 1억 명 사용자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스레드가 빠르게 사용자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인스타그램 연동인데 특별히 가입을 하지 않아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했으며 자신의 팔로워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레드가 뜨는 이유
트위터 대신 스레드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트위터에 대한 피로감 때문입니다. 트위터는 익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활동하게 되면서 정치 또는 경제 등을 주제로 논쟁을 하기도 하는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 스레드를 선호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ceo인 아담 모세리는 스레드 출시 전 스포츠나 음악, 엔터테인먼트 등 어려운 뉴스를 배제하고 활기찬 플랫폼을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액티비티 펍 스레드
스레드는 액티비티 펍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데 액티비티 펍이란 인터넷 통신 프로토콜의 한 종류로 도입한 서비스끼리 서로 넘나들며 활동이 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소셜 미디어에서도 포스팅, 팔로우, 좋아요 등이 가능한 것인데 메타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까지 액티비티 펍을 적용하게 된다면 스레드 계정 하나를 활용해 페이스북 활동자에게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를 수 있고, dm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봤는데요.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소셜 미디어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스레드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오늘 전해드린 정보를 통해 스레드 이용해 보시고, 재밌게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 만들어보셔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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